2017.09.04 ~ 2017.12.01
(12주)

수

19:00~21:00

150,000

15명

1

오리엔테이션 : 드라마란 무엇인가? /
드라마의 역사와 시대적 변화를 살펴보고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각자의 드라마는 어떤 것인지 고민해본다. 이 고민을 바탕으로 단막극을 구상한다.

2

희곡의 구조 /
희곡의 구성요소는 크게 여섯 가지로 나뉜다. 이 각각의 구성요소와 역할을 분석하고 이를 개인의 드라마에 적용할 방안을 제시한다.

3

시납시스와 플롯 작성법 /
시납시스, 즉 줄거리는 ‘무엇을 쓸 것인가?’를 작성하는 것이고, 플롯은 ‘어떻게 쓸 것인가?’를 작성하는 것이다. 이를 통해 쓰고자 하는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시각화하고 작가의 의도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장치들을 제시한다.

4

시납시스, 플롯 작성 및 토론 /
각자 작성한 시납시스와 플롯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의견과 대안 등, 작품의 발전 방향에 관해 토론한다.

5

인물의 성격과 대사 구현 /
드라마는 결국 인물들이 서로 주고받는 말로 이루어진다. 그리고 인물이 구현하는 말의 내용과 뉘앙스는 인물의 성격과 배경에 바탕을 둔다. 이 시간에는 인물의 성격을 구축하는 방식과 각각의 인물설정에 따른 언어의 활용방식을 알아본다.

6

인물성격분석표 작성 및 토론 /
주동인물과 반동인물, 주변 인물 등 희곡을 구성하는 인물들의 신체적, 정서적, 사회적 특징들을 도표화하고 상호 토론을 통해 인물의 일관성과 구체성을 보완한다.

7

갈등과 극복 /
희곡의 진행은 갈등과 극복의 연속이다. 인물 대 인물, 인물 대 자연, 인물 대 사회 등. 이러한 갈등 상황의 창조와 극적인 해소(극복)가 드라마의 핵심이 된다. 이러한 갈등과 극복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여러 작품을 살펴보고 참조한다.

8

주요갈등과 극복 방식의 창조 /
창작하고자 하는 작품의 가장 큰 갈등을 설정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안을 작성한 뒤 의견을 나눈다.

9

초안 작성 /
시납, 플롯, 성격창조, 주된 갈등. 창조된 이미지들을 구조적으로 쌓아올려 초안을 작성한다. 작성된 초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눈다.

10

작품보완 및 토론 /
작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눈다.

11

작품보완 및 토론 /
작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눈다.

12

작품 완성 및 토론